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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기억 속에 핀 눈물 꽃

너는 내게 눈물 나는 얼룩으로 있다

사람에게 어느 날 갑자기라는 말이 좋은 의미로 와서 기쁨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마음의 열망이지만, 삶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은 일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항상 열려 있어서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일이 되기도 하고, 우리의 일상이라는 것은 안전한 것 같다가도 가장 불안한 길을 가는 위태로운 걸음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죽음은 그런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당하고 있어야만 하는 꼭 부당한 것만 같은 그런 것인 듯이 우리 곁에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눈물 꽃이 얼굴과 마음과 기억 속에 피어 나는 것입니다. 사람이 그 앞에서 흘리는 눈물만큼 나 자신으로 하여금 순수하게 낮아져서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는 때가 또 인생에서 있을까요...
사람에게 어느 날 갑자기라는 말이 좋은 의미로 와서 기쁨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마음의 열망이지만, 삶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은 일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항상 열려 있어서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일이 되기도 하고, 우리의 일상이라는 것은 안전한 것 같다가도 가장 불안한 길을 가는 위태로운 걸음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죽음은 그런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당하고 있어야만 하는 꼭 부당한 것만 같은 그런 것인 듯이 우리 곁에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눈물 꽃이 얼굴과 마음과 기억 속에 피어 나는 것입니다. 사람이 그 앞에서 흘리는 눈물만큼 나 자신으로 하여금 순수하게 낮아져서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는 때가 또 인생에서 있을까요. 가식적이고 악의적인 이유로 인한 눈물 말고는 그러지 않을까요. 이 책은 갑자기 강풍이 불어와서는 꽃의 목을 꺾어 간 것 같은 죽음이라는 단어를 선물로 주고 가버린 뒤에 남아서 견뎌야 하는 사람의 심정을 적은 글입니다. 지금 혹시 이런 아픔으로 괴로워하고 계신다면 이 책으로 인해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문영순
저자 소개

내가 나를 포기할 수 없는 그 이유가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에 있다면 나는 포기해도 그가 나를 포기하지 않아서 나는 절대 포기되지 않는 인생이 된다는 것, 내가 그것에 눈이 떠져야 나는 눈을 뜨고 뭔가를 본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자의 책(출판사 - 부크크, 유페이퍼)

1. 전능하신 하나님 돈(자기 계발/자기 관리)/ 돈에 프로가 되지 않으면 돈의 포로가 된다.
2. 꿈은 거기에 있었다(자서전적 에세이)/ 내가 죽어도 죽지 않고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부활하는 꿈을 위해 살자.
3. 너는 왜 내게 돌을 던지는데(시집)/ 너에게 무시당하지 않을 권리는 내게 있다.
4. 쓰러진 인생의 갈림길에서(종교/기독교)/ 인생의 갈림길에서 우리가 쓰러져 있을 때
5. 거짓과 인생을 돌아보는 의자에서(종교/기독교)/ 거짓말하는 자에게 당한 아픔들 후에
6. 절대적 알 권리 앞에서 (종교/기독교)/ 누구에게나 숙명적인 절대적 진리는 무엇인가?
7. 막힌 벽 뒤에서 그 백수만이 아는 고독(에세이)/ 백수의 일기
8. 나는 나의 꽃으로 있으련다.(시집)/ 나는 이런 사람이고 싶다
9. 절망에서는 용서하라(에세이)/ 용서하지 않으면 죄에 끌려다닌다.
10. 너의 기억으로부터 오는 편지(시집)/ 남겨진 자의 기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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