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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랑한 사람이 더 아프다.

기대하고 의지했다. 그 사람을

사람은 만났다고 하는 순간부터 어쩌면 헤어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서 가는 것과 같은 질서를 따라서 그러는 것인지도. 그러나 어떤 헤어짐이든 다 아픔과 상처가 남는 법이라서 그 또한 남은 자의 몫이 되어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버려졌다는 것은 더 아픈 기억이 되고,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는 것도 슬픔이 되는 것이 사람의 일이라 마음에 아무런 변화 없이 헤어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잊고서 없었던 기억으로 살 수 있었으면 하는 때가 있지만 안 되는 것은 사람의 기억과 생각의 시간 속에 찍혀진 흔적이 있어 우리는 얼마큼은 아플 수밖에는 없습니다. 지나고 또 지나고 그 기억이 아프다고 말하지 않을 때까지 나만이 아는 상처와 함께 자고 일어나는 반복이 있어야 하는 일..
사람은 만났다고 하는 순간부터 어쩌면 헤어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서 가는 것과 같은 질서를 따라서 그러는 것인지도. 그러나 어떤 헤어짐이든 다 아픔과 상처가 남는 법이라서 그 또한 남은 자의 몫이 되어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버려졌다는 것은 더 아픈 기억이 되고,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는 것도 슬픔이 되는 것이 사람의 일이라 마음에 아무런 변화 없이 헤어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잊고서 없었던 기억으로 살 수 있었으면 하는 때가 있지만 안 되는 것은 사람의 기억과 생각의 시간 속에 찍혀진 흔적이 있어 우리는 얼마큼은 아플 수밖에는 없습니다. 지나고 또 지나고 그 기억이 아프다고 말하지 않을 때까지 나만이 아는 상처와 함께 자고 일어나는 반복이 있어야 하는 일임을 알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독자 여러분께서도 혹시 이런 상처로 인하여 아직 눈물 속에 있다면 이 글을 읽으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자 문영순
저자 소개

내가 나를 포기할 수 없는 그 이유가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에 있다면 나는 포기해도 그가 나를 포기하지 않아서 나는 절대 포기되지 않는 인생이 된다는 것, 내가 그것에 눈이 떠져야 나는 눈을 뜨고 뭔가를 본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자의 책(출판사 - 부크크, 유페이퍼)

1. 전능하신 하나님 돈(자기 계발/자기 관리) / 돈에 프로가 되지 않으면 돈의 포로가 된다.
2. 꿈은 거기에 있었다(자서전적 에세이) / 내가 죽어도 죽지 않고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부활하는 꿈을 위해 살자.
3. 너는 왜 내게 돌을 던지는데(시집) / 너에게 무시당하지 않을 권리는 내게 있다.
4. 쓰러진 인생의 갈림길에서(종교/기독교) / 인생의 갈림길에서 우리가 쓰러져 있을 때
5. 거짓과 인생을 돌아보는 의자에서(종교/기독교) / 거짓말하는 자에게 당한 아픔들 후에
6. 절대적 알 권리 앞에서 (종교/기독교) / 누구에게나 숙명적인 절대적 진리는 무엇인가?
7. 막힌 벽 뒤에서 그 백수만이 아는 고독(에세이) / 백수의 일기
8. 나는 나의 꽃으로 있으련다.(시집) / 나는 이런 사람이고 싶다
9. 절망에서는 용서하라(에세이) / 용서하지 않으면 죄에 끌려다닌다.
10. 너의 기억으로부터 오는 편지(시집) / 남겨진 자의 기억으로
11. 너는 내 기억 속에 핀 눈물 꽃(시집) / 너는 눈물 나는 얼룩으로
12. 당신이 주지 않은 사랑(시집) / 잊고 싶어도 안 잊혀지는 고통
13. 위로가 필요한 시대(에세이) / 두려움과 불안의 시대
14. 눈물이 난다. 당신 때문에(시집) / 그 기억이 악몽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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